짐 캐리1 [이터널 선샤인] 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된다 만나지 않을 것 같던 분침과 시침 조엘 배리쉬(짐캐리)는 밸런타인데이에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기차를 탔다. 추운 날에 해변을 걸으면서 일기 같은 노트를 꺼냅니다. 노트는 일부가 찢어져 있고 몇 년 만에 처음 쓰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곳에서 파란색으로 머리를 물들이고 활발한 여자를 만났는데 그녀를 본 순간 조엘은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는 같은 기차를 탔고 적극적으로 클레멘타인(케이트 윈슬렛)이 먼저 접근하여 자기를 소개합니다. 그렇게 얘기를 나누며 둘은 사랑에 빠집니다. 밸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클레멘타인이 일하는 서점에 선물을 주기 위해 방문합니다. 하지만 클레멘타인은 그를 보고서도 처음 보는 사람처럼 행동하는 등, 자신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보며 이상하게만 생각합니다. 하물며 패.. 2024.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