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1 [루시(LUCY)] 최초와 최고가 된 그녀 누군가에 의한 삶 ‘루시(스칼렛 요한슨)’는 만난 지 얼마 안 된 애인에게 내용물을 알 수 없는 서류 가방을 누군가에게 전달해 달라고 합니다. 수상한 부탁이기에 당연히 거절하려 했으나 애인이 막무가내로 서류가방에 연결된 수갑을 팔에 채워버려 하는 수 없이 이를 수락합니다. 전달해주기 위해 호텔로 들어간 그녀는 ‘미스터 장(최민식)’을 만나러 왔다고 하자 장의 부하들을 내려보냈고, 그의 남자친구는 총에 맞아 쓰러집니다. 쓰러진 남자친구를 목격한 루시는 장의 부하들에게 끌려갑니다. 장은 서류 가방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모르기에 안전한 자리로 이동한 후 루시에게 가방을 열어보도록 시켰습니다. 가방 속에는 파란색 알갱이가 든 파우치 4개가 있었습니다. 그 분말들은 신종 마약이었고, 가방을 가져온 루시를 운반책으로.. 2024.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