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1 [레미제라블] 빵을 훔치고 죗값을 치르기까지 죄를 뉘우친 삶 가난으로 인해 빵을 훔치다 걸려 주인공 ‘장발장’은 총합 19년의 형을 다 채우고 세상에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전과의 기록으로 인해 돈이 있더라도 식당이나 여관에서 받아주지 못하는 처지에 놓이게 됩니다. 그렇게 세상에 대한 저주를 하던 중, 주교의 도움으로 주교관에 머물게 됩니다. 이를 믿지 못했던 장발장은 주교의 은 식기들을 모두 훔칩니다. 그러나 장발장은 도망 중에 잡혀 다시 감옥으로 갈 위기에 처하지만, 주교는 그의 죄를 용서하고 은촛대까지 주며 장발장의 삶을 바꾸게 됩니다. 장발장은 훗날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고, 그의 성품과 공을 인정받아 결국에는 시장까지 직임 하게 됩니다. 이때 이를 의심하던 형사 ‘자베르’가 그의 뒤를 밟습니다. 장발장 공장에서 일하던 ‘팡틴’이라는 .. 2024.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