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왕대륙2

[나의 소녀시대] 그 시절 우리는 흔하기에 아름답다 한 없이 사랑했던 나 회사에서 바쁘게 일과 사람에게 치이며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 ‘린전신(천차오언)’. 그녀는 어릴 적 멋있게 살 줄 만 알았지만 별볼 일 없는 어른이 되어버려 슬퍼하기만 합니다. 그녀를 스스로 달래기 위해 옛 일기장을 꺼내 추억해 봅니다.. 평범한 여고생이었던 린전신은 학생 때부터 열렬한 유덕화의 팬이었다. 학창 시절에 항상 있는 예쁘면서 공부도 잘하는 ‘타오민민’ 그리고 운동에 공부도 잘하고 심지어 잘생기기까지 한 ‘양페이판’. 모든 여고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양페이판을 린전신도 예외 없이 짝사랑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린전신은 자신의 책상에 한 편지를 발견합니다. 편지는 학창 시절 유행했던 다른 누군가에게 전달하지 않으면 불운이 찾아온다는 내용의 행운의 편지였습니다. 순수했던 린전.. 2024. 1. 16.
[장난스런 키스] 글쓴이도 좋아했던 그시절 왕대륙 성적과 사랑은 반비례 고등학교 첫 등교하는 ‘위안샹친(임윤)’은 학교로 가는 도중 남자와 부딪혀 계단에서 넘어질 뻔 하지만 남자의 순발력으로 그녀를 잡아끌어 우연히 키스를 하게 됩니다. 샹친은 이름 모를 그에게 첫눈에 반해 버립니다. 그 남자는 외모도 공부 성적도 완벽해 학교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장즈수(왕대륙)’였습니다. 두난고등학교 학생들의 아이큐에 따라 교실을 나눴습니다. A반 학생이었던 장즈수를 쫓아 많은 여학생들이 따라가지만, 아이큐 제한으로 더 이상 따라갈 수 없게 됩니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며 같이 지내는 ‘아진’은 샹친에게 맛있는 음식과 꽃을 줍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솔직하게 고백해야 한다고 전하며 그녀에게 고백하려던 찰나 오히려 깨달음을 얻곤 자리를 떠납니다. 장즈수를 .. 2024.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