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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5

[나의 소녀시대] 그 시절 우리는 흔하기에 아름답다 한 없이 사랑했던 나 회사에서 바쁘게 일과 사람에게 치이며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 ‘린전신(천차오언)’. 그녀는 어릴 적 멋있게 살 줄 만 알았지만 별볼 일 없는 어른이 되어버려 슬퍼하기만 합니다. 그녀를 스스로 달래기 위해 옛 일기장을 꺼내 추억해 봅니다.. 평범한 여고생이었던 린전신은 학생 때부터 열렬한 유덕화의 팬이었다. 학창 시절에 항상 있는 예쁘면서 공부도 잘하는 ‘타오민민’ 그리고 운동에 공부도 잘하고 심지어 잘생기기까지 한 ‘양페이판’. 모든 여고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양페이판을 린전신도 예외 없이 짝사랑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린전신은 자신의 책상에 한 편지를 발견합니다. 편지는 학창 시절 유행했던 다른 누군가에게 전달하지 않으면 불운이 찾아온다는 내용의 행운의 편지였습니다. 순수했던 린전.. 2024. 1. 16.
[장난스런 키스] 글쓴이도 좋아했던 그시절 왕대륙 성적과 사랑은 반비례 고등학교 첫 등교하는 ‘위안샹친(임윤)’은 학교로 가는 도중 남자와 부딪혀 계단에서 넘어질 뻔 하지만 남자의 순발력으로 그녀를 잡아끌어 우연히 키스를 하게 됩니다. 샹친은 이름 모를 그에게 첫눈에 반해 버립니다. 그 남자는 외모도 공부 성적도 완벽해 학교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장즈수(왕대륙)’였습니다. 두난고등학교 학생들의 아이큐에 따라 교실을 나눴습니다. A반 학생이었던 장즈수를 쫓아 많은 여학생들이 따라가지만, 아이큐 제한으로 더 이상 따라갈 수 없게 됩니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며 같이 지내는 ‘아진’은 샹친에게 맛있는 음식과 꽃을 줍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솔직하게 고백해야 한다고 전하며 그녀에게 고백하려던 찰나 오히려 깨달음을 얻곤 자리를 떠납니다. 장즈수를 .. 2024. 1. 12.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돌아갈 수 없는 한 달 처음 만나는 그녀 학교를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탑승한 남자 주인공 ‘타카토시’는 역에서 아름다운 한 여성을 보고 첫눈에 반합니다. 여성이 다른 역에서 내리자 자신도 모르게 따라 내렸고, 그녀에게 다가가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합니다.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하자 그녀는 핸드폰이 없다며 이야기합니다. 거절당했다고 생각한 타카토시는 체념하고 돌아가지만, 여성은 진짜 핸드폰이 없는 것이라고 해명하며 다카라가이케에 갈 것이라고 말합니다. 두 사람은 그곳을 향해 걸으며 서로 통성명을 합니다. 여성의 이름은 ‘후쿠쥬 에미’로 동갑내기 대학생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에미가 어디로 가야 할 듯한 모습을 보이자 타카토시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라고 묻습니다. 에미는 그 말을 듣고 울음을 보이더니, “우리는 꼭 다시.. 2024. 1. 10.
[어바웃 타임] 돌아갈 수 없는 아름다운 지금 실수라는 두려움 본인 행동에 대해 자신감이 없어 매 순간을 한심해하며 사는 주인공 ‘팀(도널 글리슨)’ 그는 새해맞이 파티 때 12시가 되는 순간 모두가 서로의 짝과 키스를 하지만, 팀은 옆에 있던 여자와의 키스를 거부하며 본인을 자책하면서 새로운 해를 맞이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버지는 성인이 된 팀에게 집안 가문의 비밀을 알려주겠다며 그를 불렀고 앞으로 팀의 인생을 바꿀 소식을 듣게 됩니다. 아버지는 자신의 집안 남자들은 21세가 되면 시간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조건으로는 자신이 기억하는 시절의 그 상황으로만 이동이 가능하며 미래로는 갈 수 없었습니다. 또한 어두운 공간에서 혼자 집중해야만 과거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이를 믿지 않았던 팀이지만 속는 셈 치고 옷장에 들어가.. 2024. 1. 8.